Type-Driven Development with Idris 스터디
1회차
이상한모임 #dev-fx 채널에서 ‘Type-Driven Development with Idris’ 책으로 Idris 스터디를 시작하신다고 하여서, 덩달아 책을 지르고 스터디에 참여해보기로 결정했다. 8월 15일 광복절 저녁 8시에 첫 스터디 시작으로 준비는 모든 언어의 시작을 알리는 “Hello, World!” 출력을 해보고 오기.
스카이프에 모여서 30분 간격으로 1, 2장을 읽고 궁금하거나 이해가지 않는 부분을 서로 질문하고 대답하고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한 분의 질문 중 답을 찾지 못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공식 사이트 FAQ에서 해당 내용의 답을 찾을 수 있었다. Type은 Type 1, Type 1은 Type 2와 같이 계속 이어지는 cumulative hierarchy of universes 라는 것을 가진다는 것에서 실제 repl에서 출력해볼 수 있는가 하는 부분이었는데, 실제 사용자 코드로는 해당 부분을 특정해서 실행해볼 수는 없다는 내용이었다.
2회차
3장을 진행했다. 함수형 언어자체는 Common Lisp가 처음 접해본 것이었고, elixir가 두번째였는데, elixir가 문법이 마음에 들어서 혹했다가 Idris가 좀 더 재미난 것 같다. (아직까지는..)
3장은 Interactive development with types라고해서 함수 작성하고, interactive한 개발 방법 안내, 정도를 설명하고 있었다.
3회차
1일 2장씩을 진도로 생각했었지만, 지난주 3장이 꽤 길었어서 3장까지만 진행되고, 4장은 이번 3회차에 진행하게 되었다.
4장은 사용자 정의 자료형에 대해서 설명하고, Enumerations, Union types, Recursive types, Generic types 등을 설명하고 장 마지막에서 커맨드라인 프로그램 작성하는 예제를 보여줬다.
4회차
어머니와 이모님들이 올라오셔서 불참하게 되었다. 예습하던 것으로 스터디 내용은 대체.
(내용 정리 필요)
5회차
(내용 정리 필요)
6회차
일이 생겨서 불참, 예습은 못했기 때문에 따로 시간내서 진도 쫓아감.
(내용 정리 필요)
정리
본격 함수형을 해보자는 생각으로 당차게 시작한 스터디였지만, 이런 저런 사정과 이유들로 미루다보니 어느 순간 열정을 잃어버려서 중간쯤에 포기해버렸다. 아직도 남은 부분은 차차 읽어봐야지. 끝.